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 맘 해적단 (문단 편집) === 조직력 === 선장 빅 맘과 주요 간부들은 진짜 피를 나눈 가족이다. 예로 해적단의 실질적인 2인자 '삼장성' [[샬롯 카타쿠리]]는 빅 맘의 차남이다. 혈연으로 이루어진 범죄집단이라는 점에서 [[마피아]]를 연상시킨다. 다만 그렇다고 자식이라고 특별 대우 받지는 않는다. 일반 간부들도 딱히 빅 맘의 자식들이라고 높게 보지도 않고, 자식들도 일반 간부들을 자기 부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[* 타마고 남작과 [[샬롯 몽도르]]의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다. 타마고는 몽도르에게 반말하면서 밀짚모자 일당을 얕보지 말고 함대 배치 계획 바꾸라고 한다. 그리고 몽도르는 타마고의 의견을 수용한다. 몽도르는 시폰처럼 입지가 좁은 비전투인력도 아니다.] 그리고 해적단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영토만 거느리고 해적으로서 바다에서 활동하는 [[흰 수염 해적단]]과 [[빨간 머리 해적단]]과 달리 [[토트랜드]]라는 드넓은 제국을 본거지로 활동한다. 지금까지 원피스에서 등장한 국가 중 2개 이상의 섬을 영토로 거느린 나라는 토트랜드뿐이다. 빅 맘 해적단은 토트랜드의 군사력이나 다름없다. 그래서 병력 동원력과 조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. 그로 인해 세간에서는 빅 맘 해적단을 최강의 패밀리라고 평가했다. 빅 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토트랜드의 수도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붕괴라는 대형 사고에도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총동원령을 내려서 [[빈스모크 가문]]과 밀짚모자 일당, [[카포네 벳지]]의 [[파이어탱크 해적단]]을 추적할 부대를 편성하고 타르트 함대로 해상을 봉쇄했다. 이때 빈스모크 가문에 할당한 병력만 무려 '''1만'''이다. 밀짚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은 빈스모크 가문이 1만의 병력을 붙잡고 있는데도 사방에서 몰려오는 빅 맘 해적단을 뿌리치는 데 온갖 고생을 다했다. 참고로 흰 수염 해적단은 본대 규모는 1,600명, 산하 해적단을 모두 합치면 대략 5만 명이다.[* 물론 질적인 면에서 천지 차이다. 하지만 군대의 머릿수는 그자체로 위협적이다.] 이러한 조직력에서 나오는 정보력도 대단하다.[* 92권 930화에 따르면 업계 제일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.] 제르마의 병사가 과학으로 만든 클론병이란 사실과 상디의 과거를 전부 파악하고[* 발라티에에서 일한 것은 물론이고 밀짚모자 일당이 잠적한 2년 동안 뉴하프만 왕국에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.], 시저가 도플라밍고의 힘으로 은닉하고 있었던 [[펑크 해저드]]의 설계도도 가지고 있었다. 심지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와노쿠니의 진입 루트와 방법까지 꿰뚫고 있었던 것을 보면 가히 소름돋을 정도.[* 이 방법을 이용해 와노쿠니 직전까지 도달했지만 능력을 개방한 카이도의 부하 [[킹(원피스)|킹]]이 퀸 마마 샹테 호를 통째로 들이받아 추락시키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다. 빅 맘 본인 역시 폭포 속으로 떨어져 쿠리에 표류했다.][* 다만 정규 항구를 통해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는 건 몰랐다.] 거기에 나중엔 세계정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[[킹(원피스)|킹]]의 정체도 진작에 알고 있었다.[* 수백 년 전 세계정부 이전에 레드라인 정상에 살았던 [[루나리아족]]의 마지막 생존자로, 자기들 이전의 역사에 굉장히 민감해 은폐를 밥먹듯이 하는 세계정부 때문에 그 존재가 현 시점에선 전설로만 간간히 전해질 정도로 묻혔고, 킹 본인 역시 자기 종족의 이런 과거 때문에 숨기지 않으면 살 수 없어서 항상 온몸을 새까만 헬멧과 가면, 제복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다니며 선장인 카이도랑 자기랑 거의 대등한 고참멤버인 퀸을 제외하고는 백수 해적단 어느 누구도 킹의 정체는커녕 맨얼굴조차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인데 그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